'솔로지옥3' 출신 유시은과 프로농구 선수 이관희가 공개 열애 이후 본격적인 커플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유시은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유시은과 이관희가 나란히 등장해 연인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네 저희 둘이 합쳤습니다"라며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했다. 유시은은 이관희에 대해 "카메라만 켜지면 엇나가는 병이 있다"며 "카메라가 꺼지면 그렇게 애교가 많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터뜨렸다. 평소에는 자연스럽지만 촬영만 시작되면 오히려 어색해지는 커플의 현실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시은은 연인 이관희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박보검의 입간판 옆에 선 이관희의 외모를 두고 "박보검상인 걸 이제 알았지"라는 취지로 이야기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평소 애정 표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유시은은 평소 이관희가 자신에게 "'자기야 먹어봐'라고 하자나"라고 말했고, 부끄러운 이관희가 "술 먹었어?"라고 하자 유시은은 "우린 술도 안 먹는데 무슨"이라며 당황해 했다.
꾸며진 모습이 아닌 평소 연애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유시은과 이관희는 영상 말미 "저희 우당탕 일상을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해 앞으로 두 사람의 커플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공개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유시은과 이관희는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프로그램 안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촬영이 끝난 뒤 친구로 가까워졌고,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왔다"며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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